팀 소개

모든 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외롭지 않은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효돌 대표 김지희입니다.

저희 회사는 2015년부터 노인을 위한 돌봄 로봇 효돌을 개발하여 현재는 노인, 장애인, 심리사회적 약자, 사회적 고립가구 등을 위한 AI Care Platform 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효돌이는 어르신에게 약 시간도 알려드리고 움직임을 감지해서 보호자에게 연락도 하는 똑똑한 아이지만 할머니가 놀아주지 않으면 토라지고 할머니 손길에 금방 기분이 좋아지는 7살 꼬마아이 돌봄 로봇입니다.


저희는 현재의 생산성으로 사람의 가치가 평가되는 사회에서 역할과 지위의 상실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2015년, 방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종사자 선생님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했고, 어르신의 방에 온기를 채워주는 것과 동시에 어르신의 모든 라이프로그데이터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수집하여 이를 보호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해야 한다는 두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당시에는 감성 인터페이스를 가진 IoT 정도로 개념을 정의했는데 누구보다 앞서 어르신의 집에 AIoT (AI Technologies and IoT Infrastructure) 를 시작하여 현재는 10,000명 이상 어르신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돌봄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효돌은 어르신의 돌봄 로봇이자 전세계가 초고령화 사회 목전을 앞두고 있는 이 시대에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의 실질적인 Enabler 로써의 AI Care Platform 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자 합니다. 


효돌은 사회적약자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매일매일 일상의 건강을 챙겨주는 동시에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상황에서 이들의 라이프로그데이터를 수집해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이상패턴 감지, 응급상황 대응, 맞춤형 건강 코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을 넘어서 사회적 고립 가구의 증가, 니즈의 다양화, 돌봄 인력 부족 및 부족한 처우 등을 겪고 있는 글로벌 사회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자 합니다.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효돌의 모든 임직원은 보호자가 항상 같이 있거나 모든 것을 살필 수 없기에, 반드시 필요한 따뜻한 감성 기술을 개발하고 이러한 기술이 돌봄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표이사 김 지 희    


* 커뮤니티케어: 돌봄이 필요한 주민(어르신,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정책

조직도